암 치료제 에시악(essiac)의 효능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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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제 에시악(essiac)의 효능과 사례

비웰 2022. 5. 6. 01:03

암 치료제 에시악(essiac)의 효능과 사례
 

에시악은 캐나다의 간호사였던 르네 카씨(Renee Caisse, 1888~1978)에 의해 만들어진 항암치료제 이다. 에시악(Essiac)은 카씨(Caisse)의 이름을 스펠을 뒤로부터 쓴 것이다. 

카씨여사는 에시악 제조비법을 1922년 그녀의 말기 유방암 환자를 전통적인 약초요법으로 완치시킨 원주민 치료사에 게서 전수받았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카씨의 부레이스브리지(Bracebridge) 클리닉에서 그 동안 에시악으로 수천명의 암환자가 완치되었다.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브러쉬 박사는 10년간의 연구 시험 후에 에시악의 항암치료 효능을 공식 발표하였다.

 

에시악은  캐나다나 미국 양쪽 다 자유롭게 판매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본 회사 제품만은 캐나다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감독하에 생산되고 암환자에게 판매를 승인 받고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카씨 여사는 제조비법을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았고 오로지 이 회사에게만 전수하였다.

 

여러 회사가 이 '오리지날 에시악'과 경쟁하기 위해 차나 성분이 의심스러운 유사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나. 에시악 본래의 조제법으로 생산되는 제품은 캐나다산이 유일하며, 차로 만들어 선전하는 유사제품의 효능은 더더욱 기대하기 어럽다. 미국에는 먼저 상표등록을 하여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상표로 같은 이름의 차로 만드는 제품이 있으나 회사나 성분은 다르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사진은 제조사에서 라벨의 글짜위치나 NPN 번호 박스 방향 및 위치을 수시로 변경하여 현재 출시되는 실제와 다소 다를수 있습니다. 

 

에시악의 기적의 효과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 에시악 유사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만든 정품을 보면 뒤에 "에시악은 캐나다에서만 제조됩니다"라는 영문의 글씨가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다.

 

유사(가짜) 에시악의 실태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Essiac 및 에시악 유사 상품(재료가 유사)은 환자들, 그 중에서도 특히 암 환자들에게 많이 팔리고 있다. 

 

2000년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유방암 여성 중 거의 15%가 Essiac을 사용하고 있었다. 신뢰성있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HIV와 당뇨병 환자, 면역능력을 강화하기를 원하는 건강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점차 Essiac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호주에는 40개가 넘는 에시악 유사 상품이 있다. 

Flor-Essence에는 원래의 네 가지 약재(우엉뿌리, 애기수영, 느릅나무, 대황)와 나중에 제조법에 추가된 “증강제” blessed thistle , 붉은 토끼풀, 다시마 및 물냉이가 들어간다. 

 

Virginias Herbal E-Tonic™은 원래의 네 가지 약재와 함께 에키나시아와 블랙월넛이 들어간다. 다른 유사 상품들의 제조법에도 추가적인 재료들이 들어가며 대표적으로 cat's claw가 있다.

 

정품은 NPN 넘버가 Essiac 상표이름 밑 박스안에 써져 있어야 한다.

 

또한 정품은 모든 내용이 영어와 불어로 동시에 인쇄되어 있다.

즉, NPN넘버가 없거나, 미국에서 판매하되나, 캐나다에서 매장없이 인터넷 만을 통해 판매되거나, 라벨이 영어로만 인쇄되어 있는것은 즉 캐나다 정부에서 인정하지 않은 유사품이다. 

 

정품은 NPN 넘버가 Essiac 상표이름 밑 박스안에 써져 있어야 한다.

 

또한 정품은 모든 내용이 영어와 불어로 동시에 인쇄되어 있다.

즉, NPN넘버가 없거나, 미국에서 판매하되나, 캐나다에서 매장없이 인터넷 만을 통해 판매되거나, 라벨이 영어로만 인쇄되어 있는것은 즉 캐나다 정부에서 인정하지 않은 유사품이다. 

 

또한 한국의 여러 온라인 쇼핑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일부 에시악 제품은 십수년전 사진을 올려놓고 있거나 npn번호 미기재된것, 영어로만 표기된 제품 들은 진품을 의심게 하는 제품이다. 또한 에시악 본사에 만드는 3가지 (정제, 액정, 파우더)

외에 에시악 이름만 들어간 다수의 제품 들도 진품일수가 없다.

 

에시악의 성분과 역사적 배경

 

에시악에 함유된 다음 네가지 약초는 그 각각의 성분이 모두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 버독 (Burdock, Arctium lappa)

 2. 인디안 루바브

 3. 소렐 (Sorrel)

 4. 슬리퍼리 엘 (Slippery elm)  

 

이 제조법은 원래 북미 원주민 부족인 오지브와족의 전통 제조법으로, 카시는 1920년대에서 1930년대에 걸쳐 수많은 암 환자에게 이것을 먹게 하거나 주사를 놓음으로써 이를 적용하였다. 원래 제조법에 필요한 정확한 재료와 그 양은 비밀로 남아 있다.


 캐나다 정부 및 공청회에서 1930년대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에시악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논란이 이는 가운데 1942년 카시는 자신의 클리닉 문을 닫았다. 

 

1950년대에 카시는 에시악의 샘플을 의사인 찰스 브루쉬 박사(Dr. Charles Brusch)에게 보냈다. 찰스 브루쉬 박사는 메사추세츠 주의 캠브리지에 있는 Brusch Medical Center의 창립자이다. 브루쉬 박사는 에시악을 환자에게 사용하였다(부루쉬 박사가 에시악의 비밀 제조법을 알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에 의하면 50년대에 사용된 제조법에는 몇 가지 약재가 더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 blessed thistle , 붉은 토끼풀, 다시마 및 물냉이 등이 추가되었다.

 
 1970년대에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연구실에서 카시에게 받은 에시악 샘플을 쥐에게 실험하였다. 이 연구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실험 결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었으며, 일부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다른 쪽(부루쉬 박사도 이쪽에 속한다.)에서는 큰 효과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조법 그대로 실시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나중에 제기되었다.

Memorial Sloan-Kettering과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제조법을 알려달라고 하였으나 카시는 결국 제조법 알리기를 거절하였다.


 1970년대 카시는 Resperin Corporation Ltd.에서 에시악에 대해 사람 대상의 연구에 협조하겠다는 합의와 함께 제조법을 제공하였다. 연구가 시작되기는 하였으나 제조법이 불완전하다는 의문과 완성도 낮은 연구 등으로 중도에 중단되었으며 결국 마무리되지 않았다. Essiac이라는 이름을 소유하고 있었던 Resperin Corporation Ltd.는 결국 Essiac Products Ltd.에 Essiac®이라는 상품명에 대한 권리를 이전하고 에시악의 제조법을 팔고 난 후 회사 문을 닫았다.

 

 

에시악 경험담 

 

본인이 이 약을 처음  접한 것은 유방암이 간과 뼈에까지 전이하여 항암치료를 받는 와중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죽염, 아베마르, 클로렐라, 짚신나물, 포포 등 10여가지 넘는 건강식품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항암치료중이라 식이요법은 하지 않고 있었고요. 계속되는 항암치료로 몸이 너무 좋질 않아 뭔가 좋은게 없나 싶어 알아보던 중 이 약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혈액정화  기능이 특히 뛰어나다고 해서 마음이 갔습니다.

 

복용 3일째부터 일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씩 기침이 나기 시작하더니 거의 발작적인 기침이 연일 지속되면서 가래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증은 왜 그리 심하던지 하루종일 물을 마셔대도 목마름은 해겨될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기침에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울리고 너무 고통스러워 일도 못하고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입은 바짝 마르고 설태는 뿌옇게 끼고 갈증으로 목이 너무 말랐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얘기하고 약을 조제받아 먹었습니다. 증상은 조금씩 낳아졌지만 기침,가래, 타는듯한 갈증은 일주일 넘게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시점엔가 확연히 증상이 가라앉더니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늘 목구멍이 답답하고 칼칼하던 증상도 같이 사라졌습니다. 

 

사실 전 예전부터 기관지가 좋질 않았습니다. 제가 전이암을 발견 할 수 있었던 것도 회사 건강 검진에서 기관지 결핵을 의심받아 CT를 찍는 과정에서 간 위부분의 종양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결과는 기관지 결핵이 아닌 기관지의 약간의 염증이었지만 심하지 않아 치료는 하지 않고 대신 급한 유방암치료에 매달렸죠.

 

어째튼 지금은 기침도 전혀 없고 답답하던 목구멍도 시원해지고 전이된 유방암도 치료되어 가고 있고 여러모로 상태가 좋습니다. 그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명현현상을 혹독히 치룬것 같습니다. 에시악에 대한 정보를 찾고 알아보던 중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가 치룬 그 고통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항암제 부작용일까요?  전 그때까지 총 15회가 넘는 항암제를 맞았지만 어떠한 부작용도 겪지 않았습니다. 구토나 설사나 뭐 기타 등등... 머리는 빠지더군요. 그외 아무런 부작용없이 잘 견뎌냇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그런 증상들이 발작적으로 찾아오면서 절 괴롭힌 것이죠. 에시악 복용 3일 만에요. 전 너무 놀라 복용을 중단할 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좀 더 상황을지켜보기로 하고 계속 복용하였고 의사선생님께도 말하지 않았죠. 결국 몸은 회복돼었고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에식악은 몸의 나쁜 증상을 드러내면서 우리 몸을 치료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기관지가 않 좋으면 기침으로 점액을 내보내고 관절이 않좋으면 독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증가시킵니다. 명현현상을 호되게 겪을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병이 심할수록 더더욱 그렇죠.

유감스럽게도 이약은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약을 암환자나 기타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감히 권해드립니다. 한번 꾸준히 드셔 보시라고요. 부작용도 없고 무엇보다 비용부담이 없구요 또 특히 다양한 효능때문에 몸에 어디 않좋은 구석이 있는 분은 복용하시다보면  증상이 나타나면서 조금씩 몸이 치유되실 것입니다. (출처: 힐링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