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의 효능

약용식물(Herb)/계피

계피의 효능

비웰 2019. 9. 2. 11:26

계피의 효능

 

계피(Cinnamon)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인 생달나무의 나무껍질로 만든 약재로서 차로도 많이 섭취하는데, 계피차는 자양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강의 작용이 있다.

 

특히 몸이 허하고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이 있다.

 

피(시나몬)의 효능으로는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는 점을 우선 꼽을 수 있다.

 

 계피는 동의보감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혈액순환 촉진 및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는 한약재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인 계피는 간이나 폐의 기를 고르게 하고, 곽란으로 쥐가 나는 것을 낫게 한다.

 

 산후에 출혈이 계속되거나 오래된 이질과 대변시 출혈되는 증상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 혈압이 높거나 염증 초기 증상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제품설명 : WellBetX Cinnamon 속의 시나몬 성분은 Cinnulin PF 입니다. Cinnulin PF 는 수용성시나몬으로 A형 폴리페놀 중합체로 항산화효과와 더불어 인슐린을 강화하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한다.

 

 콜레스테롤 저하 효능

계피(Cinnamon)는 혈당 조절에 좋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효능이 나타나고 있다.

 

고지혈증 환자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중성지방을 낮추어 주며 당뇨전 단계에서 복용시 예방효과가 좋다.

 

계피(시나몬)를 먹는 것이 공복 혈당과 총 콜레스테롤,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낮추는 반면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 뉴스투데이가 보도한 2형 당뇨병을 앓는 543명 환자를 대상으로 계피(cinnamon)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총 10종의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4-18주 동안 계피를 먹는 것이 공복혈당과 총 콜레스테롤,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각각 24.6 mg/dL, 15.6 mg/dL, 9.4 mg/dL, 29.6 mg/dL 낮추는 반면 HDL 콜레스테롤은 1.7mg/dL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에 도움

또한 "계피 추출물이 당뇨병 초기증상(pre-diabetic)을 보이는 이들에게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상당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건강기능식품 메이커 인테그리티 뉴트라슈티컬스 인터내셔널(Integrity Nutraceuticals International)가 최근 공개한 연구결과의 요지이다.

 

 

이와 관련, 계피는 혈당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인슐린작용을 도와주며 2(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춰주고, 정향베이 잎강황 등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항암 효능

일상생활에서 약제, 향료 등으로 많이 쓰이는 계피가 암 억제와 항암면역 증진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고병섭·전원경 박사팀과 광주과기원 임신혁 교수팀은 기초기술연구회 기관간협동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연구를 벌인 결과 계피의 강력한 항암 효능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계피추출물이 종양 형성의 중요 인자로 알려진 Cox-2 HIF-1α의 발현 및 활성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동물실험에서 계피추출물 투여시 20일 이내에 암 덩어리가 육안으로 현저히 줄어들었다.

 

계피 추출물 투여시 20일 이내에 암 덩어리가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

 

더불어 연구팀은 계피 추출물 투여시 항암 면역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CD8 T세포'에서 항암 활성이 증가됐다고 주장했다.

 

심장병 위험요소 저감효과

계피 추출물(cinnamon extract)이 당뇨병과 심장병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Joseph Fourier 대학 연구팀등이 '미영양학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계피 속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수용성 추출 성분이 당뇨병과 심장질환과 연관된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당 장애가 있는 22명의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수용성 계피 추출 성분이 각종 항산화인자를 약 13-23% 가량 개선시키며 공복시 혈당 감소와 연관된 항산화 지수 역시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비만 혹은 과체중인 사람들이 계피 추출물을 섭취함으로 인해 혈당과 산화스트레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를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화장애에 도움

비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계피의 효능은 소화기가 차서 소화장애가 있는 경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복부가 차서 발생하는 복통 설사에도 효과가 있으며, 구토에도 신속한 반응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