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35 인치 이상이면 노후 건강 적신호 에어로빅과 오메가3와 · 비타민C 섭취해야 만일 폐경기를 지난 여성으로서 몸의 밸런스상 배 둘레가 크다면 조심해야 한다. '미국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경이 멎은 갱년기 여성(주로 40대~50대) 중에서 허리둘레가 현저히 굵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빨리 사망할 확률이 2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가 정상인 경우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로 볼 때 비만이 아닌 경우에도 월경이 그친 후 유독 허리둘레 부위가 급격히 커지면 그만큼 수명에 적신호임을 말해준다. 연구팀은 "폐경 후 여성의 몸 안에 분비되는 호르몬에 큰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