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하는 비타민D는 햇빛 노출보다 보충제로 하루 1000 IU를 암·피부노화 우려 없는 보충제·강화식품 섭취를... 충분한 양의 비타민D가 체내에 생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킬 것이 아니라 비타민D 보충제 등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왔기에 하는 말이다. 미국 보스턴대학 의대의 디온 월포위츠·바바드 길츠레스트 박사팀은 '미국 피부과의사협회誌'(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is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가령 보스턴 지역에 거주하는 백인들의 경우 6월 정오 무렵 자신의 피부를 햇빛에 5분 이하로 노출시키면 최대의 비타민D 광합성 효과가 가능하겠지만, 노출시간이 5분을 넘어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