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퓨(feverfew)의 고질적 편두통 개선효과 화란국화라고도 하는 피버퓨(학명 Tanacetum parthenium)는 초롱꽃목 국화과이다. 속명인 타나세툼(Tanacetum)은 그리스어로 '불멸'이라는 뜻인데, 오랫동안 꽃을 피우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또 영어 이름인 휘버퓨(Feverfew)는 '열병'과 '쫓다'라는 뜻의 영어가 합해서 된 말로 열을 내리는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과로 편두통, 관절염, 열병, 소화불량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쓰인다. 생리 중에는 사용을 금한다. 벌레 물린데 혹은 타박상에도 효과적이다. 잎과 꽃을 뜨거운 물에 3분간 우려내어 하루에 3잔씩 마시면 2주 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영명인 Feverfew는 라틴어의 febris즉, 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