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걱정되면 꼭 필요한 영양소, 포스파티딜세린(PS)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하는 치매의 전단계가 있다. 바로 "경도인지장애"다.
경도인지장애에는 동일 연령대에 비해 기억력 등 인지기능이 낮지만,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어 치매는 아닌 상태를 의미한다.
이 상태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장이른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계이며,
인지장애에 대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런한 경도인지장애를 치료하는데 '포스파티딜세린(PS)'이 주
목 받고 있다.
포스파티딜셀린은 세포막에 많이 포함돼 있다.
나이가 들면 대개 포스파티딜세린이 부족해져 외부에서 부족한 부분
을 공급받을 필요가 있다.
이는 콩, 당근, 쌀, 우유 같은 음식이나 사진과 같은 건강기능식품 섭
취를 통해 가능하다.
보충한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신경전달기능을 활성화
해 치매 예방을 돕는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사진설명 : 대두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셀린 100mg 60소프트젤캡슐
PS가 기억력 개선에 이용된 것은 50여년 전이다.
당싱에는 쇠의 뇌에서 이성분을 추출해 노인의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제로 썻으나, 광우병 위험으로 사용이 중단됐다.
그 뒤 콩에서 유사한 성분이 발견돼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미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국가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억력 감퇴 예방과 치매 개선에 활용해왔고, 대한민국에서도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포스파티딜셀린을 인지능력개선 건강식품으로 인정했다.
경도인지장애에는 일상생활에는 지장을 주지 않지만, 치매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건강에 좋은 PS를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포스파티딜세린을 가장많이 함유한 음실은 콩이다.
평소 쌀밥에 콩을 곁들이고 콩국수, 콩자반 등, 콩 요리와 두부을 많이 섭취하면 인지기능을 높여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여 포스파티딜셀린을 섭취하는것도 좋은 대안이 될수 있다.
(출처 : 토론토 우먼파워 2015.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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