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결핍시 나타나는 증세
미네랄(무기질)이란
우리 몸에는 에너지 발전소로 불리는 미토콘드리아가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미네랄과 비타민에 의해 활발이 움직여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미네랄은 3대 영양소라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태워주는 역할을 한다.
미네랄(mineral)이란 일종의 광물질, 인체 내에 3.5% 밖에 안 되지만 세포의 활발한 작용을 위해 꼭 필요한 게 미네랄이다.
비타민도 미네랄이 없으면 제대로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없을 정도. 칼슘, 인, 칼륨, 마그네슘 등 소량이지만 부족했을 때는 몸의 균형이 깨지며 심지어 돌연사까지 할 수 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300가지 이상의 효소 반응시 없어선 안 될 미네랄이다.
우리 몸에 힘을 주고 피로를 막아주는 물질인 ATP의 생성 과정에서도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마그네슘(magnesium)은 심혈관, 뇌혈관의 이완을 도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근육 수축 역할을 하는 칼슘을 조절하는 것이 마그네슘인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긴장도가 높아져서 경련, 떨림(눈가가 자주 떨림) 등의 증상이 나며, 쉬 피로를 느끼고, 불안, 짜증, 우울감을 느낀다.
또한 필수 미네랄인 아연은 미네랄 중에 아토피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미네랄이기도 하다.
아연(zinc)은 아토피 치료에 빠지지 않고 강조되는 미네랄이며, 예전에 아토피 및 피부질환치료에 아연화 연고가 많이 사용되는 것도 아연의 효능 때문이다.
필수 미네랄인 아연(Zinc)은 피부의 유지, 재생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아연이 만성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 한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 병원에 가도 별 뾰족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이러한 사람은 미네랄 검사를 받아보아서 특정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 이를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신통하게 몸이 좋아질 수 있다.
미네랄 결핍증상
o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o불면증이 있거나 자고 나면 개운하지 않다. 신경질적이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다.
o의욕이 없고, 매사가 부정적이며 우울증이 있다.
o피부가 건조하고, 기미, 주근깨, 여드름, 아토피가 있다.
o피부노화가 빠르며, 남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o안 먹어도 살이 찌고, 잘 먹어도 야위거나 피로하다. 몸이 잘 붓고, 생리가 불규칙적이다.
o정력이 떨어진다.
o근육통, 눈가 떨림, 쥐가 자주 난다. 무기력하다.
o빈혈,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 등
참조 : www.bwheal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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