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항생제인 프로폴리스 (Propolis)란 무엇인가?

성분별/프로폴리스

천연 항생제인 프로폴리스 (Propolis)란 무엇인가?

비웰 2009. 4. 16. 12:08

1.개발배경

벌만큼 인류에게 유용한 물질을 많이 주는 곤충도 드물다. 벌이 생산해 내는 물질은 벌들의 먹이가 되는 ‘꿀’, 여왕벌의 먹이인 ‘로열 젤리’, 벌집을 보호하고 미생물의 침입을 막기 위한 보호물질인 ‘프로폴리스’ 등 벌뿐만이 아니라 인류에게도 아주 유용한 물질들이다. 이들 물질 중 특히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염 작용이 뛰어나 인류가 오래전부터 이용해 왔다.

 

기원전 3,000년부터 고대 이집트 승려들은 미이라를 제작하는데 시체의 방부제로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였고, 고대 로마 병사들은 전쟁에 나갈 때 상처치료용으로 휴대했다는 문헌들도 전해지고 있다.

히포크라테스(B.C 460-377)는 통증과 궤양을 치료하는데 프로폴리스를 내복약이나 외용약으로 사용하도록 처방했다고 기록되고 있다. 기원전 4세기경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동물지》에 프로폴리스를 피부질환 및 상처치료약으로 간주하였고, 또

 

한 남미 잉카제국에서는 프로폴리스가 화농방지와 해열제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중국에서는 ‘노봉방(露蜂房) ‘이라 하여 잇몸에 고름이 생기는 치조농루증에 이용하여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10월 1일부로 프로폴리스를 건강보조식품 규격기준으로 정식 입법화하였다. 이후로 프로폴리스는 건강기능식품, 치약, 목감기에 효과가 좋은 사탕, 비누, 화장품, 각종 껌이나 햄 등의 가공 식품에 첨가물로 사용되는 등 활용 폭이 점차로 증가하고 있다.

 

2.프로폴리스의 발견과 역사

고대로부터 사용되어온 프로폴리스가 최근에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우연한 사건에 의해서였다. 브라질 아마존 밀림지대에서 들쥐가 벌 통속으로 침입하여 꿀을 먹다가 벌들의 공격을 당해 죽게 되었는데 들쥐의 사체가 2년이 지나도록 부패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는 것을 학자들이 발견하여 조사하였더니 들쥐의 시체에 칠해져있는 어떤 물질 때문이었다. 그 물질을 조사해 보니 바로 천연항생, 항균 효과가 뛰어난 프로폴리스였다.

 

프로폴리스의 민간요법은 지금으로부터 2700년 전 이미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이용된 기록이 비문에 남아있다. 또한 2000여 년 전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상처나 궤양을 치료하는데 프로폴리스를 이용하도록 권장하였으며 양봉가이기도 했던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동물지(動物誌)에서 프로폴리스에 대해 “청결한 빈 둥우리 상자를 꿀벌에게 주면 그들은 온갖 종류의 꽃의 즙액이나 버드나무, 느릅나무, 등과 같이 진을 자아내는 수목으로부터 나오는 수액을 채취해 와서 집을 만들기도 한다. 다른 동물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러한 물질을 바닥 어느 곳이나 마구 칠한다. 양봉가들은 이것을 콘모시스(초칠)라 부르고 있다. 꿀벌들은 또한 둥우리 상자의 입구가 너무 넓으면 그 물질로 좁게 만든다. 그 물질은 새까맣게 밀랍의 남은 찌꺼기와 같은 것으로 자극적인 냄새가 나며 타박상이나 곪은 종기 등에 잘 듣는 약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고대 로마의 장군으로 식물학자이기도 한 프리니우스는 박물지(博物誌)에 “체내에 들어간 가시 등과 같은 것도 프로폴리스로 꺼낼 수 있고 또한 피부가 붓거나 딱딱해진 부분도 부드럽게 하며 신경의 통증도 진정시킨다”고 기록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성경에도 기록이 나오는데 <창세기>7장15절에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pitch:수지)으로 그 안팎을 칠하라”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역청이라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프로폴리스를 말한다.

 

이와같이 프로폴리스는 기원전에서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의료용으로 활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유럽에서는 프로폴리스의 항균성과 진통효과 등 뛰어난 약리활성이 인정되어 민간 전통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동구권에서는 전통적으로 피부종양, 사마귀, 여드름, 습진과 무좀, 궤양성 염증, 방사선 치료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폐결핵 환자에게 이용 치료해오고 있다.

 

이처럼 폭넓게 사용되던 프로폴리스는 페니실린의 발명을 비롯한 신약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잠시 위축되었다가 인공의약품의 부작용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부작용 없는 천연항생제로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다.
1960년대 이후 프로폴리스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연구가 세계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그러한 연구성과가 1985년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30차 세계양봉대회(APIMONDIA)에서 대대적으로 발표되면서 프로폴리스의 존재가 새롭게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일본 후생성의 국립예방위생연구소 연구실장인 마쯔노데쯔야 박사가 1991년 일본암학회와 1992년도 국제화학요법학회에서 프로폴리스의 추출물이 시험관내 사람의 간암 또는 자궁암 세포의 변형을 방지한다는 것을 보고함으로써 프로폴리스 연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3.프로폴리스(propolis)란?
프로폴리스란 라팅어에서 유래한 말로서‘앞에서’혹은‘위해서’라는 의미의 'pro'와 도시란 의미의 'polis'란 단어의 합성어이다. 이 말은 양봉(養蜂)이 번창하던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말로서,여기서 도시란 꿀벌의 도시인 벌집통의 입구(앞)에 프로폴리스를 이용하여 벽을 세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식물의 꽃이나 잎, 그리고 수목들의 생장점을 보호하기 위해서 분비되는 물질과 나뭇가지의 껍질 등이 벗겨져 상처 난 곳을 오염으로부터 예방하고, 미생물을 막기 위하여 분비하는 보호물질들을 모아들인 수지상(樹枝狀)물질이 주원료이다.

꿀벌은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여 벌통에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하고, 햇빛이 들이치는 것을 방지하며, 벌집의 중요부분을 접착시킨다. 이렇게 하는 것은 프로폴리스가 미생무로부터 위험을 막아주고, 산란을 위한 벌방 소독물질이기 때문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의 집을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로, 벌집 주위에 발라져 있는 황록색, 암갈색의 엿같이 끈적끈적한 물질인데 항생,항염,항산화 효과가 강해 천연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1)프로폴리스의 벌집에서의 역할

①밀봉제와 견고제의 역할
벌집의 갈라진 곳이나 움푹 패인 곳, 틈이 생긴 곳에 도포하여 냉기나 빗물의
침입을 방지하며, 벌집의 지붕을 고정시키는 밀봉제와 견고제로서의 역할을 한다. 즉 인체의 세포간 접착제인 콜라겐과 같은 역할을 하여 벌집이 벌들을 보호하는 아주 유용한 방패 역할을 한다.

②강력한 살균작용과 방부작용으로 벌집 안을 위생적으로 지키는 역할
벌통 하나에는 10만 마리의 벌이 살고 있으며 이 벌들이 끊임없이 밖을 왕래 하지만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는 것은 벌집 출입구에 발라져 있는 프로폴리스 덕분이다. 벌들이 집을 출입할 때 반드시 몸이 프로폴리스에 접촉되므로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병원균, 바이러스 등이 살균되는 것이다.
또한 여왕벌이 알을 낳기 전 봉방안에 프로폴리스를 칠해 둠으로써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한 알이 세균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프로폴리스를 칠한 벌집 속에는 병원균, 박테리아가 거의 없도록 잘 살균되어 있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방부효과가 있어 벌이 벌집 속에서 죽으면 그 시체를 프로폴리스로 감싸 미이라로 만들어 부패되지 않도록 하여 균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벌집에 침입하는 적인 곤충, 쥐, 심지어 뱀까지도 꿀벌들이 일제히 공격하여 침으로 죽인 뒤 프로폴리스로 싸서 부패되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철저한 자기 방어를 통해 꿀벌들은 약 4천만 년 전부터 유전자의 변화 없이 생존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꿀벌들이 지구상에 탄생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4천만 년 전이라 추정하고 있으며, 그 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꿀벌들의 화석을 조사해 보면 그 형태가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이다.
인류의 탄생은 지금으로부터 약 2-4백만 년 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반면, 벌꿀들이 인류의 약 10배나 앞선 시대부터 병원균, 바이러스 등의 침범이 있음에도 자기 자신을 지켜왔다는 사실은 이 프로폴리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런 꿀벌들의 기나긴 생존력에 관심을 갖고 틀림없이 다른 생물보다 월등한 방어력의 원천이 있을 것이라 연구하고 밝혀낸 것이 바로 프로폴리스의 놀랄 만한 항생 ․항염 작용이다.

 

2)프로폴리스이 생성
프로폴리스는 15℃ 이하에서는 딱딱해서 벌들이 수집하기 힘들다. 그러나 기온이 18℃가 넘는 초여름이 되면 프로폴리스가 점성을 띠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이 시기에 꿀벌은 나무껍질, 꽃, 나무싹, 잎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수지질의 물질을 수집해서 자기 집으로 운반해 돌아온다. 프로폴리스의 원료가 되는 수지는 유칼리나무, 자작나무, 소나무, 느릅나무, 포플러나무, 떡갈나무, 오리나무, 너도밤나무 및 일부 침엽수의 싹으로부터 추출된 것이다. 그런데 원래 ‘수지’란 나무가 어떤 병과 싸우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분비하는 물질로서 살균과 자기치유 물질인 것이다.
나무에게 이러한 방어물질인 진액이 없다면 바이러스와 곰팡이 침입을 받아 곧 썩게 되지만, 이 물질의 항생작용으로 이것을 막아주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렇게 원래 살균작용과 상처치유작용을 가지 수지를 벌이 뒷다리에 붙여 벌통으로 가지고 오면 다른 꿀벌이 씹어서 벌 자신의 타액과 효소, 그리고 화분을 혼합하여 새롭게 만드는 물질이 바로 ‘프로폴리스’이다.
채집 후 얼마 경과하지 않은 프로폴리스는 황록색을 띠고 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적갈색, 약간의 흑갈색 등으로 변한다.

 

 

◆프로폴리스가 암 억제율이 높은 이유
수십 년간 현대의학 기술이 발전했어도 거의 극복하지 못한 질환이 “암”이다.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 첨단장비가 개발되고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등 여러 가지 치료법들이 연구 시술되어 왔지만 암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과거에 비해 달라진 게 있다면 첨단 의료장비 발달로 병명을 확실히 알고 언제쯤 죽는다는 것과 고액의 의료비 부담일 것이다.

그 동안 소득증개로 인한 문화생활의 향상은 개인의 영양상태를 크게 호전 시켰고 또한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였다.
그러나 급변하는 서구식 식생활 습관은 소위 성인병으로 일컬어지는 만성질환을 크게 발생시키고 있다.
환경과 먹거리는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이중에 5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5년 뒤에는 암 환자가 30만 명을 급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미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는 1989년부터 암 예방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천연물
소재들에 함유된 암 예방 식품을 목적으로 디자이너 푸드프로그램을 5년간 2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일본에서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기능성식품을 특정 보건용 식품으로 법적인 지위를 인정하여 기능성식품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특히 학회를 중심으로 암을 억제해 주는 기능성식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데 그 중에 프로폴리스 요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85년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30회 국제양봉회의에서 프로폴리스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발표된 이후 일본 암학회에서는 1989년 제48회부터 매년 프로폴리스의 제암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프로폴리스 산업이 건강식품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프로폴리스(주)가 프로폴리스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체계적으로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02년 자연의학 심포지엄에서 한국원자력연구소 조성기 박사는 방사선 암 치료 시에 프로폴리스를 투여한 결과 방사선에 의한 DNA 손상을 감소하고 백혈구 생산하는 조혈기능과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된 것을 발표하였다.

2003년 심포지엄에서는 아산병원 스포츠 의학 센터장 진영수 교수는 운동후의 산화적 손상에 대한 프로폴리스 효과를 임상으로 증명 하였다.

이와 같이 프로폴리스가 다른 건강보조식품 요법에 비하여 암 억제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일본 프로폴리스 권위자 마쯔노 데쓰야 박사는 1991년 제50회 일본 암학회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게르세친, 카페산 페네칠 에스텔, 테르페노이드에 속하는 신규 화합물에는 제암작용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케르세틴과 테르페노이드는 암세포를 증식하는 유전자를 복제하기 전의 단계에서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규명했는데 이러한 약리작용은 의약품에 필적하는 높은 효능과 특성으로 프로폴리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5.프로폴리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
프로폴리스는 보통 추출물을 바로 용기에 담아 물, 꿀, 쥬스 등에 섞어 마시거나 환부에 직접 바르면 됩니다. 특히 서울프로폴리스가 개발한 WEEP 공법(수용성 무알콜 공법)은 알콜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서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1) 마시는 법
프로폴리스는 따뜻한 물, 우유, 쥬스, 꿀물 등의 반 컵 정도에 프로폴리스 원액을 적당량 타서 마신다. 건강유지가 목적일 때는 한번에 15-20방울 정도가 좋고, 질병치료가 목적일 때는 한번에 15-20방울 정도를 타서 하루 2회-3회 식후에 마시면 좋습다. 기본적으로 사람 체중 11Kg에 대하여 프로폴리스 1(0.05ml)방울이 표준으로 되어있지만 사람의 체질이나 병의 정도에 따라 증감이 가능다다.

프로폴리스 희석액을 단숨에 마시는 것보다 입안에서 조금씩 헹궈낸 후 마시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WEEP공법 추출물은 무알콜 수용성이기 때문에 위염환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20%원액과 물 1/2컵 기준) 섭취목적에 따라 양을 조정하면 된다.


(2)바르는 법
외상(外傷), 화상(火傷), 무좀, 치과질환 등에는 원액 그대로 환부에 바른다.
WEEP 공법 추출물은 무알콜이기 때문에 외용시 자극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축농증(蓄膿症)등의 비강질환(鼻腔疾患)에는 프로폴리스 원액을 10배정도로 희석하여 비공(鼻孔)에 직접 분무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3)증상별 이용법 - 성인기준
▶구강질환(구강궤양, 혓바늘, 풍치, 잇몸염증)
프로폴리스 원액을 환부에 직접 바르거나, 양치 후 물 반 컵에 원액 3-5방울을
떨어뜨려 헹궈 내거나 칫솔에 원액 1-2방울을 묻혀 직접 양치합니다.

▶후두염, 편도선염
프로폴리스 원액을 따뜻한 물 1/2컵에 원액 10-20방울을 섞어 헹군 후 삼킨다.

▶감기와 독감
프로폴리스 원액을 물 1/2반 컵에 원액 15-20방울을 떨어뜨려 헹구어 낸 뒤 마시거나 벌꿀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은 따뜻한 꿀물에 원액 15-20방울을 섞어 꾸준히 마시면 좋다.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시
프로폴리스 원액을 물 1/2컵에 25방울 이상을 떨어뜨려 1일 5회 이상 마신다.

▶식중독, 체했을 때
프로폴리스 원액을 물 1/4컵에 원액 15-20방울을 타서 마신다.

▶무좀, 습진
프로폴리스 원액을 환부에 직접 바른다. (1일 1회)

▶비염, 귀의염증
프로폴리스 원액을 면봉에 적셔 환부를 닦아준다.

▶베이거나 화상
프로폴리스 원액을 2-3방울을 바세린 연고와 함게 환부에 직접 바른다.

▶축농증(蓄膿症)등의 비강질환(鼻腔疾患)
프로폴리스 마일드 원액을 10배정도로 희석하여 비공(鼻孔)에 스프레이 등을 이용하여 직접 분무한다.


(4)생활속에서의 프로폴리스 응용법
▶가습기에 프로폴리스 용액 10방울을 첨가하면 집안에서 산림욕 효과를 볼 수 있다.
▶구강 질환이 있는 사람은 치약에 프로폴리스 2-3 방울을 묻혀 양치질하면 구강 염증개선에 도움을 준다.
▶프로폴리스를 목욕물에 섞어서 30분가량 입욕을 하면 피부 물론이고 혈액순환계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로폴리스를 녹차, 과일주스, 커피 등에 첨가하여 마시면 건강음료로 아주 좋다.
▶소주에 프로폴리스를 타서 마시면 숙취가 없어진다.


6.프로폴리스 제품의 구별법
벌집상자 주변의 식물환경이 나쁘면 질 좋은 프로폴리스를 수집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또한 벌집상자에는 벌레나 병이 발생하기 쉬워서 병 예방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화학약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약의 잔유물이 벌집내의 프로폴리스를 오염시켜 버리는 일이 있다.
그러므로 믿을 수 있는 프로폴리스 전문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원료 선택이 중요하다. 2003년 자연의학 심포지엄에서 한국 원자력 연구소 방사선 식품 생명공학 팀장인 조성기 박사는 중국산 프로폴리스 원료가 DPPH 라디컬 소거활성, 활성산소에 의한 DNA 손상억제, 생체 내 지질과산화 억제 효능이 탁월한 것을 발표 하였다.


<선택 포인트 검증 방법>
독특한 향취가 나는가?  고유의 향이 나는가 확인
색깔은 어떠한가?  물에 희석 시 맑고 투명한 황갈색
원료가 우수한가?  원산지, 채취지역 확인
순도가 어떠한가?  이물질의 유무, 악취확인
숙성기간은?  오래될수록 양질
농도는?  짙을수록 양질
추출용매인 알콜은?  주정, 고급에탄올이 절대조건  
참고 : 
  오메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