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에키나세아 (Echinacea)

일본서 주목받는 건식소재-Echanacea

에키나세아(Echinacea)는 북아메리카 원주민들 사이에서 만병 통치약으로 사용돼 왔고 현재도 미국 건강식품 소매 시장에서 판매액 순위 1위인 허브다.

면역 활성화, 항염증, 항알레르기 등의 생리 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이제까지는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사람이나 면역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겐 사용이 제한돼 왔다.
　
이 에키나세아를 일본 아피사(기후시 소재)에선 정제하여 안전성이 높은 소재 제품 `精製에키나세아Rf´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용해성이 우수하여 앞으로 음료 등 여러 부문의 식품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키나세아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여러 물질이 들어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물질이 에키나세아에만 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에키나신(echinacin)이다. 이 에키나신은 인체의 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크로파지(대식세포)와 T세포의 표면에 부착하여 그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면역력이 강해지고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게 된다.

- 식품음료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