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의 효능

커큐민(Curcumin)의 효능

​커큐민(curcumin)은 인도산 울금(강황)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커큐민은 울금의 노란 색깔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큐민은 약간 노란색을 띠며 음식에 색을 낼 때에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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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노란색을 띄게 하는 강황속에 든 커큐민(curcumin)이 췌장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식품 및 의학 논문과 연구는 커큐민 및 커큐민과 관련되는 특정성분 PPAR-감마가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인자를 차단하는 기제로 작용하며 항염 및 항산화 그리고 항균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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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각종 항암 (유방암ㆍ대장암ㆍ전립선암ㆍ피부암 등) 효능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이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큐민 성분은 그 동안 상처를 회복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오랜 기간 동안 알려여 왔으며 이미 관절염 치료제나 치매 치료제로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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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k 암연구센터 연구팀이 '영국암저널'에 발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 24시간내 암 세포를 죽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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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커큐민이 치명적인 세포 괴사 신호를 낸 후 암 세포들이 스스로 괴사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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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심황 속 커큐민 성분이 암 치료 효과가 있음으로 밝혀진 바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식도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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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국 레스터대 의대 윌 스튜어트 교수는 아시아계 주민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레스터시에서 결장암(대장암의 일종) 진단을 받은 환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아시아계는 2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아시아계 주민이 즐겨 먹는 카레 속에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또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스 암센터의 연구진은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커큐민이 유방암의 전이를 막아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커큐민이 흑색종(피부암의 일종)세포를 죽인다는 논문도 발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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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관절염·건염' 통증 예방

흔히 사용되는 카레 속 성분 추출물이 통증을 유발하는 건염(tendinitis)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 뮌헨 Nottingham and Ludwig Maximilians 대학 연구팀이 'Biological Chemistr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카레의 노란 색을 띄게 하는 커큐민(curcumin) 이라는 성분이 건질환에 염증을 유발하는 생물학적 기전을 억제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카레, 생황 혹은 커큐민이 건염과 관절염 같은 염증 질환을 완치시킬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 같은 성분이 통증을 유발하는 건염이나 관절염 등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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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대장암과 염증 예방 효과

커큐민(curcumin)이 대장암과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커큐민이 세레콕시브라는 관절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염약물항암작용과 항염작용을 강화시켜 세레콕시브 투여 용량은 줄이고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을 포함한 부작용 역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큐민 성분이 통증을 유발하는 건염(tendinitis)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팀은 "카레, 생황 혹은 커큐민이 건염과 관절염 같은 염증 질환을 완치시킬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 같은 성분이 통증을 유발하는 건염이나 관절염 등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커큐민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여러 형태의 관절염과 건염 치료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일한 약물인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보완요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o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의 예방과 치료

흔히 노망이라고 부르는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에 미치는 카레의 긍정적인 효과는 동물실험에선 이미 상당 부분 입증돼 있다.

그러나 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인의 알츠하이머병 발생률이 미국인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은 예사롭지 않다.

실제로 인도는 세계에서 치매 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이며, 일부 지역에선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1%에 불과하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유해산소 제거)로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지연시킨다는 것이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을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쥐에 커큐민을 직접 주사해 봤다.

이 결과 커큐민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단백질 플라크인 베타 아밀로이드(알츠하이머병의 주범)를 분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생화학저널 2004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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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간경화 및 간손상 예방

심황의 노란색 색소로 소염성질을 지닌 성분인 커큐민은 통증과 우울증 및 염증과 관련된 건강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간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간 손상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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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이 항염작용과 항산화작용이 있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일부 연구에 의하면 이 같은 성분이 암 발병을 억제하며 카레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암에 걸링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간경화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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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커큐민이 담관이 막히는 것을 크게 줄이고 염증과 연관된 화학적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 간 세포 손상및 반흔을 회복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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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위산 분비 억제ㆍ조절하는 효능

속쓰림을 막는 등 위를 보호해주는 것다. 이는 국내 연구진(포항공대 김경태 교수팀)이 찾아낸 카레의 새로운 건강 효과이다.

과식ㆍ스트레스 등으로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위궤양ㆍ위암 등 위장 질환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데 커큐민이 이를 막아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궤양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