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드린 속의 세틸지방산, 골관절염에 효과

셀라드린(celadrin)의 세틸지방산, 골관절염에 효과

미국과 인도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셀라드린(Celadrin) 이란 약물이 골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무릅 운동기능을 개선하는 데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 셀라드린(celadrin)에는 고래나 비버, 소 등의 체내에 있는 세틸지방산(CFA : Cetylated Fatty Acid)이란 천연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세틸 지방산의 이런 효능은 위의 연구가 시작될 무렵에 이미 환자들에게서 나타난 변화를 통해 알 수 있었지만, 연구진은 다시금 연구대상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에게는 세틸지방산(즉, 셀라드린)을 투여하고, 나머지 한 그룹에게는 위약(가짜약)으로 야채지방을 투여하여 68일 간의 경과를 재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진은 68일 동안, 내과 전문의의 정기적인 진찰을 통해서 환자들의 무릎 움직임의 폭과 유연성을 수시로 파악하면서, 그 결과를 토대로 지표(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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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68일이 지난 후에, 세틸지방산을 투여받은 그룹은 야채지방을 투여받은 그룹에 비해 무릎 움직임의 유연성이 현저하게 회복되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연구결과를 류마티스의학 저널(Journal of Rheumatology)에도 공개하였다. 그렇지만 세틸지방산이든, 야채지방이든 무릎 관절이 확장되는 개선효과는 두 그룹 중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이 세틸지방산이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64명의 환자들에게 무릅 움직임을 현저히 개선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을 공동 연구진은 그들의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진들은 세틸지방산은 분명히 무릅관절의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무릅운동의 유연성과 활동성을 크게 회복시켜 주는 등, 전반적인 개선효과가 있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세틸지방산(즉, 셀라드린)이 골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투여되어온 기존의 비스테로이드성 및 항염증성 약물들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결론을 내렸다.

셀라드린(celadrin)은 에스테르화 지방산 탄소(EFACs)와 기타 활성 상승 작용제들(synergists)로 구성된 천연성분의 지방산으로 알약과 연고제 형태의 제품으로 나온다.

 

효능은 알약이나 연고나 동일하게 관절염 및 통증 완화에 좋게 나타나고 있다.(95.1%의 흡수율 -미국 미네소타대학 실험자료) 셀라드린이 글루코사민 등의 다른 관절건강 성분들 보다 신속하게 관절에 작용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글루코사민과 함께 사용시 글루코사민의 효과를 보다 증대시켜준다.

글루코사민이 손상된 연골의 재생에 관여한다면 셀라드린은 관절손상을 중단시키는 작용을 한다. 강력한 항염증 효과는 관절 통증 완화 및 관절염증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염증 및 통증 부위를 신속히 재생시켜 준다.

미국 커네팃컷(Connecticut Univ.)대학에서 행한 임상실험에 따르면 샐라드린 크림의 경우 흡수되는 소요되는 시간이 5분 정도로 이제까지 나온 어떠한 제품보다 혈관에 빨리 흡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