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레라(Chlorella),청소년 키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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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레라(Chlorella),청소년 키 늘린다.

비웰 2009. 9. 1. 01:15

클로레라(Chlorella),청소년 키 늘린다.

클로렐라의 성장인자 CGF(Chlorella Growth Factor)가 청소년기의 키성장에 자극을 준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인제대 의생명공학대학 김용호 교수는 최근 “CGF를 성장기 아동들에게 간, 골, 세포배양 결과를 기준으로 하루 2~3mg씩 6개월을 투여한 결과 영양개선, 키성장에 좋은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유전적으로 성장에 문제가 없는 성장기 중의 7~9세 어린이 18명을 대상으로 6개월동안 매일 우유, 요구르트, 식수 등과 혼합해 하루 2~3mg을 투여한 결과 한국인 7세부터 9세의 평균 연간 성장률 1cm에 비해 평균적으로 6개월 동안 크게 성장된 3.32cm을 보였다.

 

특히 혈중 키성장 인자의 마커인 IGF-1, IGFBP-3는 각각 83.3%, 72.2%가 증가됐고 IGF-1의 주생성 세포인 간세포 배양 결과에 대해서도 세포의 수적 증가, 증식이 일어났으며 굘세포의 배양 결과에서도 골세포의 수적인 증가 및 증식이 있었다.

간세포에서의 CGF 첨가 전후 이차원 전기영동법, Mass spectrophotometric analysis를 통한 분석 결과도 IGF-1, IGFBP-3 가 각각 2.1배, 1.3배 증가됐다는 것. 또한 18명의 시험자중 7명은 IGF-1 혈중 농도를 기준으로 다른 시험자에 비해 다소 영양 불균형 상태를 보였으나 6개월동안 CGF 투여후 대부분 크게 개선 됐다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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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구원은 “이들 결과를 토대로 성장기 아동들에 CGF를 투여하면 키성장에 중요한 IGFBP-3 증가를 통한 영양상태의 개선, 키성장에 직접적 자극 성장 인자인 IGF-1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연구원은 또한 폐경후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단기(4개월), 장기(1년) 클로렐라를 투여 한 결과 생화학적 골전환률이 단기의 경우 61±11%인데 비해 장기섭취의 경우 190±101%로 현저히 증가, 폐경기 여성의 클로렐라 복용은 골형성력을 현저히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