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조기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초중고생 학부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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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조기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초중고생 학부모에게

비웰 2009. 5. 30. 08:48

캐나다에 조기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초중고생 학부모에게...

 캐나다에 이민온지 10년이 다 되가며 이민 올 때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아이들은 벌써 이제 대학생이거나 대학을 가려고 하니... 

 가끔식 한국에 계신 학부모님들이 건강식품 비웰 쇼핑몰 (www.bwhealth.net)을 통해서 물건을 주문하시면서 아이들의 유학에 대해 문의하시고 또, 믿을수 있고 정말 맏길 만한 홈스테이에 대한 알선부탁하셔서 이곳에 약간의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은 무조건 토론토나 벤쿠버 같은 대도시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은 가급적(?)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이유는 워낙 한국 학생들이 대도시로만 몰려와서 어떤반은 30명 정도의 한반에 한국 학생이 절반 이상에 중국인, 인도,파키스탄 아이들로 거의 백인이 없는 반도 많다고 합니다.

설령 대도시의 약간 변두리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이 방과후에도 한국 학생들 하고만 만나서 대화하고 놀기 때문에 영어를 익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유학 온지 3년이 지나도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하여 대도시가 아닌 중급도시를 권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도시(키치너-워터루)가 인구 20만 정도의 중급 도시로 대학은 워터루 대학외에 2개가 더 있으며 학교 마다 한국 학생은 있으나 한 학년에 학군이 좋은 지역 학교가 10명 내외이며 초등학교는 전교에 1-2명 정도로 아주 좋은 조건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한국 유학생은 대도시를 일부러 피해서 온 아이들과 아름 아름 친지소개를 통해 온 아이들이 대부분으로 토론토나 벤쿠버로 유학온 학생보다 영어를 빨리 익히는것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워터루 대학이 있고 현재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이나 현지 한국인 대학생 선배들과의 자연스런 교류등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키치너-워터루 지역의 홈스테이와 캐나다 초. 중고등학교 조기 유학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메일 hongkip@hanmail.net  이나

 본 블로그의 협력업체인 캐나다 건강식품 쇼핑몰 비웰 www.bwhealth.net 에서

일대일(1:1) 상담이나 홈페이지 좌측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 주셔도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건강식품 쇼핑몰 비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