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뉴그릭(Fenugreek)의 효능

약용식물(Herb)/호로파(fenugreek)

훼뉴그릭(Fenugreek)의 효능

비웰 2018. 12. 19. 13:01

훼뉴그릭(Fenugreek)의 효능

 

훼뉴그릭(Fenugreek)이라는 약초는 콩과() 식물로 가장 오랫동안 재배되었던 약초 중의 하나이며 라틴어로 전통적인 가축의 사료라는 의미의 "Greek hay"라는 말에서 나왔으며 지구상의 여러 지역에서 가축의 사료나 향신료 그리고 식품과 식품 첨가물 그리고 약재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 식물입니다.

 

호로파(훼뉴그릭) 추출물은 고대로 부터 거담, 기침등에 사용되어온 천연 허브이다.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는 콩과 식물로 clover와 비슷하게 생겼다. 위장 보호 효과 및 알코올 유발 독성에 관한 보호 효과, 소화불량, 위염에 잘 듣고 모유량을 늘리는 허브약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방광과 신장의 병을 치료하는 데에 이용했고 식은땀이 흐르거나 배가 찬 사람을 치료하는 데에도 이용되며. 오늘날은 몸 속의 혈당과 인슐린의 균형을 유지하는데에 효과가 있으며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BC 1500년경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호로파를 피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몸의 열을 내리고 가축의 먹이로 사용한 기록이 나오며,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거의 모든 종류의 부인병에 이 씨앗을 사용한 기록이 있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호로파(훼뉴그릭)는 또한 모유를 먹이는 어머니들의 모유 생산을 촉진하여 주는 약재로 사용되었는데 중국의 전통 한의사들은 신장 질환에 사용했고 남성들의 생식 기관 기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였다.

 

비슷하게 사용한 예로 파키스탄이나 인디아 지역에서는 잎이나 잘 익은 씨앗 또는 덜 익은 씨앗을 채소처럼 사용했는데 잘 익은 씨앗은 좋은 전통 약재로 사용하였다.

 

씨앗은 각종 피클을 담글 때 일종의 방부제로 사용되었고 카레 따위에 사용하는 달고 매운 인도 원산의 조미료인 처트니와 비슷한 제품에 사용됐습니다. 또한 노란색을 내기 위한 염료로도 사용했다. 그리고 지력을 회복하기 위한 식물로도 밭에 심겨졌다.

 

오늘날에는 씨앗이나 추출물이 빵을 만드는 좋은 재료로 이용되기도 하며, 얼린 유제품이나 가공된 육류, 조미료 그리고 여러 종류의 음료수에 사용되며 그레비 소스를 만드는데도 이용한다.

 

독일에서는 호로파(페뉴그릭) 씨앗을 식욕부진 치료와 염증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의 다른 지역과 아시아 그리고 중동, 북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호로파 씨앗을 복부에 찬 가스를 없애기 위해 사용했고 이질과 설사, 식욕부진, 만성적인 기침 해소, 수종증(水腫症), 그리고 간과 비장의 비대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되었으며 구루병이나 통풍, 당뇨를 위해서 사용됐다.

 

가장 일반적인 사용 예로 출산후의 어머니의 모유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됐다.

 

호로파(fenugreek)의 효능

o 성기능을 강화해서 발기장애를 치료하고 방광의 통증을 감소시켜 요통을 완화

o 아래배가 차가운 증상이나 설사, 얼굴이 창백할때 다리가 시린증상에 효과

o 인슐린의 혈중농도를 유지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효과

o 약간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이 요소로 인해 여드름과 탈모를 일으키는 DHT를 막는 효과

o 신장,고환, 방광의 약한것을 강화하는 효능o 100% 확실하게 검증된 효능은 '혈중농도 조절' 효과

o 체중감소와 근육생성에 도움이

o 얼굴 홍조개선, 여성의 건강한 성욕 발달, 생리통 감소, 호르몬 균형, 가슴성장,모유생성 촉진 등

o 식욕저하, 아랫배의 불편함, 변비, 위염 등에 효과

o 당뇨병이 있는 경우 :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제 실험 결과에서 음식과 함께 호로파를 먹는것이 혈당 수치를 낮추어 줌

o 지방 감소와 근육 향상, 가슴시림

o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

o 복부의 불편함(아랫배 팽창 등)

o 변비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호로파 씨앗이 모유 생산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전구체(前驅體)를 함유하고 있으며 보통 복용한 후 24-72시간 정도 지나면 모유 생산이 증가된다고 했다.

 

또한 호로파(페뉴그릭)가 혈당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는데 24주간의 한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호로파를 복용한 이 기간동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들었으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수치는 약 10%가량 증가된 걸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호로파가 동맥 경화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호로파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유익한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는데 주 성분으로는 saponins, alkaloids , mucilage, 단백질, 비타민 A, B, C 그리고 미네랄이다.

 

다른 연구를 보면 호로파가 면역을 강화하여 주며, 항박테리아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피클을 담글 때 넣어주면 일종의 방부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호로파를 신장에 칼슘이 쌓여서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 사용했는데 한 연구 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호로파가 실제로 신장 결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호로파에 함유된 에스트로겐 성분이 자궁을 자극할 수도 있음으로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혈당을 줄이는데 사용할 수 있으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호로파에 들어 있는 점액질이 위 내벽을 코팅하게 하여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음으로 각종 약과는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로파 추출물은 항 당뇨 효과가 뛰어나다고 발표되고 있고, 항산화 효과 , 항염증 효과 , 운동 후 근육량 증량 효과, 면역력 증진 효과, 위장 보호 효과 및 알코올 유발 독성에 관한 보호 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성이 연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