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비타민A' 카테고리의 글 목록

비타민/비타민A 13

베타 카로틴의 효능

베타 카로틴의 효능 베타 카로틴(beta carotene)은 비타민 A의 형성에 관계하는 비타민 A의 전구체로써 녹황색 식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화학물질이며 체내에서 흡수될 때 우리 몸이 필요한 만큼 비타민 A로 전환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독성이 없으며 단지 피부 밑에 노랗게 색소가 쌓여 손바닥 등이 노랗게 보일 수 있는데, 이 또한 먹는 양을 줄일 경우 원상태로 돌아가고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을 원한다면 베타 카로틴(β-Carotene)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베타 카로틴은 항산화제의 기능도 갖고 있읍니다. 따라서 유리기(free radical)의 작용을 중화시키므로 암이나 다른 질환으로 부터 체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체내의 모든 기능을 ..

태생적으로 여성 2명중 1명은 비타민 A 결핍증

태생적으로 여성 2명중 1명은 비타민 A 결핍증 많은 여성들이 이전 규명되지 않은 유전적 변이로 인해 비타민 A 부족으로 고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A 결핍증은 다음과 같다 눈건조 / 가려움 / 야맹증 / 건성피부 / 각화증 / 발육부진 / 시력, 청력, 미각, 취각, 기능저하 감염 저항성 약화 / 소화/호흡기능 저하 / 위암발생 용이 20일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영국내 절반 가량의 여성들이 이 같은 이유로 비타민 A 부족증에 시달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 여성중 절반 가량이 베타-카로틴(beta-carotene)으로 부터 충분한 양의 비타민 A 를 생산하는 능력이 저하되게 하는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티놀로도 알려져 있는 비타민 A..

임산부 비타민A 부족, 구개열, 구순열(언청이) 기형아 출산

임산부 비타민A 부족, 구개열, 구순열(언청이) 기형아 출산 충분한 양의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것이 아이들에서 구개열이 발병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비타민 A를 가장 많이 섭취했던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구개열이 발병할 위험이 5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A가 부족한 경우와 과도한 경우 모두 인체 및 동물에 있어서 다양한 기형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지만 인체에 있어서 비타민 A가 태아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왔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3mg의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임신중 비타민 A 섭취와 구순열(언청이)이나 구개열 기형 ..

비타민A의 레티놀 성분의 효능

비타민A의 레티놀 성분의 효능 레티놀(Retinol)이 없으면 온몸 의 표피 점막세포는 각질화 되는데 Vitamin-A의 세포분열에 대한 효력은 뼈의 개선 및 성장과 면역계까지 영향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튼튼한 뼈와 치아를 위해서는 연골(cartilage)형성이 잘되어야 하는데 이때에도 Vitamin-A의 작용이 중요합니다. Vitamin-A는 항산화제의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비타민 A 10,000 IU 비타민 A 10,000IU는 시각, 성장, 세포 분열, 생식 그리고 면역 체계의 보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A의 활성 형태인 레티놀은 간과 생선 간유 등 동물성 식품에만 있으며, 표피점막세포 분열에 필수 성분 입니다. 따라서 유리기 (free radical)의 작용을 중화시키므로 암이..

베타카로틴 부족 위암 위험 2배로 껑충

베타카로틴 부족 위암 위험 2배로 껑충 흡연·음주 습관 남성 적극 섭취 필요 후생노동성 연구반은 녹황색야채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부족하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약2배로 높아진다는 면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베타카로틴이 부족되기 쉬워 적극적인 섭취가 요구되며, 특히 흡연이나 음주의 습관이 있는 사람의 경우도 야채나 과일의 적극적인 섭취가 권장된다고 지적했다. 연구반의 조사는 일본 전국의 40∼69세 남녀 약37,000명을 대상으로 10년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기간 중 위암에 걸린 511명을 비교 분석했다. 조사시작시 혈중 베타카로틴의 농도를 기초로 4개 그룹으로 나누고 위암의 발증위험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것. 이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농도가 가장 낮은 그룹은 다른 3..

비타민A 및 C를 적게 섭취하면 천식이 발생할 위험성은 증가

비타민A 및 C를 적게 섭취하면 천식이 발생할 위험성은 증가할 수 있음이 시사됐다. 영국 노팅엄대학 역학‧공중보건학 및 임상학부의 조 A. 레나디-비 박사팀은 의학저널 ‘흉부’誌(Thorax) 최신호에 발표한 ‘각종 항산화 비타민 섭취와 천식 발생의 상관성: 계통검토 및 심층분석’ 보고서를 통해 그 같은 상관성을 제기했다. 이 보고서는 레나디-비 박사팀이 지난 30여년 동안 진행되었던 총 40건의 연구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한 끝에 작성했던 것이다. 레나디-비 박사는 “과거 발표된 연구사례들에 따르면 비타민C 섭취와 천식은 별다른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시사된 바 있지만, 그것은 아마도 잘못된 선입견에서 비롯된 결과로 사료된다”고 풀이했다. 그의 연구팀은 천식 및 천명(喘鳴; 숨을 헐떡이는 증상)과 비타민 섭..

베타 카로텐 (프로비타민A)의 특성과 효능

B-Carotene 베타 카로텐 (프로비타민A) ▣ 항암효과가 있는 항산화제, 베타카로텐은 체내로 들어가면 우리 몸에서 필요한 양만큼 비타민 A로 전환이 되고 일부는 변하지않고 남아서 항산화제 작용을 합니다. 베타카로텐에 관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이 암의 발생과 심혈관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들입니다. 즉 녹황색채소를 많이 먹어서 체내 카로테노이드 농도가 높은 사람은 폐암, 자궁경부암,심혈관질환이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면역기능 및 남자의 정자건강 유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꼭 명심할 것은 이것은 단지 '관련이 깊다'는 의미인 것이지 '베타카로텐을 먹으면 확실히 암이 예방됩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 '담배를 피우더라도 녹황색 채소를 먹으면 폐암이 안 생긴..

당근, 삶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 더 높아져

당근, 삶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 더 높아져 당근을 삶아 먹으면 날로 먹는 것보다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높아져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태양에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특히 효과가 기대된다. 일본 음료메이커 이토엔 중앙연구소는 24-41세 남성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9일 전했다.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날 당근과 삶은 당근을 각각 200g씩 먹게한 후 혈증 베로카로틴 농도를 조사했다. 삶은 당근을 먹은 사람의 혈중 베로카로틴 농도는 섭취 6시간 후 날 당근을 먹은 사람의 1.4배, 8시간후에는 1.6배에 달했다. 삶은 당근으로 만든 야채주스를 마시게 한 후 피부상..

비타민A는 흡연경험자 폐암 방패막이

비타민A는 흡연경험자 폐암 방패막이 전구체 일종 9-시스레티노인酸 작용 --> 비타민A 유사물질이 담배를 끊은 이들에게서 폐암 발병을 억제하는 방패막이 구실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美 텍사스大 앤더슨 암센터 연구팀은 5일자 '국립암연구소誌'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즉, 금연자들에게 비타민A 전구체의 일종인 '9-시스레티노인酸'(9-cis-retinoic acid)을 투여한 결과 폐암 발병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되는 단백질이 다시 생성되기 시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금연자들에게 9-시스레티노인을 3개월 동안 투여하는 시험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9-시스레티노인이 이미 전암성 병변(precancerous)이 발생한 단계에 접어든 세포들을 건강한..

비타민 A의 효능

비타민 A의 효능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만 들어있으며 식물이나 미생물에는 없다. 그러나 녹황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텐이 체내에서 비타민A로 합성된다. 1. 효능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강화 피부와 점막의 보호 야맹증, 약시예방. 암을 예방. 고환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 피부모발, 치아, 성장 분화 촉진 상피조직의 분화 정상상태 조직 구성 시각망막 색조층 형성 2. 결핍증 눈건조 / 가려움 / 야맹증 / 건성피부 / 각화증 / 발육부진 / 시력, 청력, 미각, 취각, 기능저하 감염저항성 약화 / 소화/호흡기능 저하 / 위암발생용이 3. 1일 권장량 레티놀당량으로 1,000 ㎍. 4. 독성 비타민A는 간에 축적되는데, 몇 개월 또는 몇 년동안 레티놀당량으로 15,000-50,000㎍를 섭취하면 ..

비타민A·철분 함유 건기식은 HRT 대체제

비타민A·철분 함유 건기식은 HRT 대체제 성장 및 사춘기 지연 소아에 효과적 비타민A와 철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supplement)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 촉진에 호르몬 대체요법제에 못지 않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소재 헤브루大 식품영양학부 램 라이펜 박사팀은 '임상 내분비학'誌 최근호에 공개한 논문에서 "비타민A와 철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성장 및 사춘기 지연(CDGP)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펜 박사팀은 CDGP 증상을 보이는 102명의 남자 어린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비타민A 및 철분 함유 건강기능식품 또는 호르몬 대체요법제를 복용토록 한 뒤 그 효과를 비교평가하는 연구를..

비타민A, 위장 내부 항염증 효과 'A+'

비타민A, 위장 내부 항염증 효과 'A+' 염증 표지인자 수치 30% ↓, 설사 등 예방효과 --> 비타민A 보충제가 위장(胃腸) 내부의 염증 표지인자 수치를 30% 정도까지 감소시켜줄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즉, 비타민A가 홍역이나 설사 등 식품오염균에 의한 감염 및 염증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면역계를 돕는 작용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특히 소아들에게 비타민A의 충분한 섭취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있는 셈이다. 비타민A가 위장 내부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쳐 설사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 하버드대학·텍사스대학 등 미국과 멕시코의 10개 대학 및 병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영양학誌'(Journal of Nutr..

베타카로틴(프로비타민 A), 폐 기능 노화속도 '감속표지판'

베타카로틴, 폐 기능 노화속도 '감속표지판' 초당 강제호기량 감퇴 슬로우 다운~ 폐 기능은 나이가 듦에 따라 감퇴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당근이나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통해 베타카로틴의 섭취량을 늘릴 경우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손실을 억제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하루에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골초라 하더라도 베타카로틴과 함께 비타민E를 다량 섭취하면 폐 기능의 손상을 상당정도 예방할 수 있으리라는 것. 흡연자들의 경우 담배연기가 폐 조직에 대한 산화(酸化) 스트레스를 높여 폐 기능의 쇠퇴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되는 내용인 셈. 프랑스 파리 소재 비샤의과대학의 아르멜르 귀에네구 박사팀은 '흉부'誌(Thorax) 3월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