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펜 (Lycopene)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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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펜 (Lycopene)의 효능

비웰 2015. 11. 5. 12:20

라이코펜 (Lycopene)의 효능

토마토에서 나온 주요 색소 성분인 라이코펜은, 인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 또는 불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가진 천연 산화방지제이다.


라이코펜(Lycopene) 은 붉은 토마토, 수박등의 성분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암예방 효과가 크다.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 DNA의 손상을 줄여준다. 연구에의하면 암세포 성장억제능력이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하다. 

그 밖에 전립선건강, 피부노화방지, 혈당저하효과, 폐질환예방, 심장병예방,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불임 예방등에도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전립선암 발병과 관련되는 두가지 요인은 노화와 식습관이다. 

노화는 사람 힘으로 막을 수 없으므로 사실상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채소는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는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과학적으로 잘 증명돼 있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건강식품 비웰)


라이코펜의 효능 

o 인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 불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가진 천연 항산화 효능

o 전립선 질환 및 암의 예방이나 치료에 이용.

o 항산화 역할, 암세포 억제효과, 항암 효과,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

o 동맥경화, 소화를 돕고 피로를 풀어줌

o 혈압을 낮춤, 변비와 비만을 막아줌

o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

폐질환예방, 심장병예방,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불임 예방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가장 높은 것은 토마토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데, 라이코펜은 날 것일 때보다 조리할 때, 특히 기름과 함께 조리할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인은 라이코펜의 약 80%를 스파게티나 피자 등으로 섭취하지만 한국인은 토마토를 조리해 먹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라이코펜 함량이 높은 케첩으로 먹거나 올리브유 등 기름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100g당 라이코펜 함량은 토마토 케첩 20㎎, 토마토주스 9.3㎎, 토마토 3.0㎎이다. 암 예방 효과를 보려면 라이코펜을 하루 15~30㎎ 섭취해야 하므로 토마토 케첩은 6큰술(90g), 토마토 주스는 한컵(200g),토마토는 2~3개(500~750g)를 먹어야 한다.


미국 디트로이트 캘마노즈 암센터의 오머팀이 전립선 암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15mg 씩의 라이코펜을 3주 동안 투여한 이중 맹검 임상 실험에서 전립선 암 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관찰됐다(Cancer Epidemiology. Vol. 10, 861-868, August 2001)


20명을 대상으로 하루 30mg 용량의 라이코펜을 일 주일동안 투여한 결과 대조구 대비 약 15% 이상 천식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약물학적 메커니즘은 추가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으나 일단 이것은 라이코펜이 갖는 강력한 항산화 활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Allergy 2000: 55: 1184-1189).

 

한편 핀란드 쿠오피오 대학의 공중보건학 교실이 지난 2002년 발표한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725명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실험 결과 심근 질환 및 죽상 동맥경화에 라이코펜이 탁월한 보호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또한 항산화 활성에 기인한다고 결론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