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쏜(산사나무)의 효능

증상별/심장병

호쏜(산사나무)의 효능

비웰 2014. 7. 23. 05:56

호쏜(산사나무)의 효능

호쏜(hawthorn)은 정상적인 심장의 기능과 혈압을 유지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s)이라는 산화방지 성분에 기인한다. 

 

호쏜(Hawthorn)은 산사나무로 알려졌고 심장근육을 강화시켜주고, 정상화 시켜주는 기능이 있으며,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고혈압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천연허브입니다.

 

산지에서 자라는 호쏜은 산사나무이며, 아가위나무라고도 한다.  

호쏜베리는 산사나무의 열매로서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 소화제, 정장제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쓴다. 

 

호쏜(hawthorn)은 항산화작용이 강한 식물로, 꽃봉오리와 열매에 항산화제 성분인 OPC (Oligomeric Proanthocyanidin)가 많고, 잎에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가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심장기능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어 유럽에서 심장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OPC 또는 condensed tannins로 불리우기도 하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플라보놀 배당체로서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유럽 산사나무의 열매를 크라테거스(Crataegus)라고 하는데,강심제로 쓰고 있다.  


5월에 꽃이 피므로 메이플라워 (May flower)라고도 한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유럽에서는 흉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심장의 강장제로 쓰고 있고, 꽃과 열매는 수렴제와 인두염(咽頭炎)의 치료제로 쓰인다. 

 

또한 수종증(水腫症)과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효과 좋은 이뇨제로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 (발췌: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원료데이터베이스)

 

지난 2007년 4월 국내 포털에 게재됐던 기사 내용이 눈길을 끈다. 즉, “산사나무(호쏜) 잎에서 추출한 물질이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수명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입처 : www.bwhealth.net (캐나다 건강식품 비웰)


미국 심장학회는 WS1442라 명명된 이 추출물을 2681명의 환자에게 2년간 투여해 실험한 결과 6개월, 18개월 생존율이 크게 높게 나타났다. 

 

산사나무는 천연 항산화제로 유럽에서는 이미 심부전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일부 환자에서는 돌연 심장사도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며 “대규모 실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호쏜(Hawthorn)의 효능

o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을 강하 시킴

o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심장으로의 혈류를 증가시킴

o 고용량으로 쓰면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불면증에도 사용됨

o 강력한 항산화제인 프로시아니딘, OPC, 플라보노이드가 풍부 염증을 가라앉힘

o 콜라겐의 파괴를 방지하여 관절연골의 콜라겐 감퇴를 막음

o 혈관을 확장하여 전신의 말초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을 좋게 함

o 요산을 낮추고 통풍예방

o 체지방 분해하고 체중을 감소시킴

 

o 경증의 부정맥과 협심증을 완화시키고 혈소판 응고를 억제

 

그리고, 호쏜베리는 달고 신 맛과 따듯한 성질이 있어 소화력을 증진시키는데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여러 종류의 유기산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단백질 분해효소인 펩신의 활성을 높여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한다.

 

또, 호쏜은 어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데 어혈은 우리 몸에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정체된 혈액을 의미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나타나는 각종 통증의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산후에 복통이 있거나, 생리통, 협심증등으로 인한 통증에도 사용된다.

 

연구 결과, 호쏜베리 추출물을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시험관 실헙에서 에이즈 바이러스(HIV-1)의 증식을 50%나 억제하였고, 정상세포가 암세포를 전환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